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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슬레이터, 영화 ‘일급 살인’ 이후 근황은?…‘투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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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일급 살인’이 채널 더 무비에 편성됐다.

21일 영화 ‘일급 살인’이 채널 더 무비에서 정오 12시 55분부터 방송된다.

이와 함께 영화 ‘일급 살인’에 출연한 크리스찬 슬레이터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10월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voted today! Florida”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를 쓰고 투표를 하고 있는 크리스찬 슬레이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수수한 민낯이 빛나고 있다.

‘일급 살인’은 지난 1995년 3월 18일 개봉된 범죄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은 122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크리스찬 슬레이터
크리스찬 슬레이터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알카트라즈 교도소의 비인간적인 행위를 고발하고 있다.

알카트라즈 감옥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고 악명이 높기로 유명하다.

감옥은 1963년 폐쇄됐다. 현재 최대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다.

한편, 1969년 생인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올해 나이 51세. 1980년 뮤지컬 ‘뮤직 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미스터 로봇’ 시리즈, ‘아처 5’, 영화 ‘더 와이프’, ‘더 퍼블릭’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는 제20회 ‘새틀라이트 어워즈’에서는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영화 ‘일급 살인’에서 제임스 스탬필 역을 맡았다.

영화 ‘일급 살인’은 채널 더 무비에서 정오 12시 5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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