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서신애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지난 20일 서신애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소식이 담겼다.
서신애는 “인스타 라디오 ‘당신의 어젯밤 이야기’”라는 글로 운을 뗐다.
그는 “매주 목요일 10시 익명으로 연애, 이별, 진로, 삶에 대한 고민을 4-5편씩 읽어주고 상담해주는 라디오 형식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려고 합니다”라며 라이브 소식을 알렸다.
이어 “화면은 나오지 않을 예정이니까 안 보인다고 당황하지 말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연을 보낼 수 있는 자신의 메일 주소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서신애는 지난 2004년 모 우유 브랜드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돈의 화신’, ‘지붕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날아올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임수정 주연의 영화 ‘당신의 부탁’을 통해 스크린을 찾기도 했다.
‘당신의 부탁’ 이후 휴식기를 취하고 있는 서신애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신애가 예고한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21일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