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보라와 조병규가 열애를 인정했다.
21일 조병규 측은 톱스타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2월 초부터 만난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일 종영한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메이킹 영상에 동료 이상으로 친근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극중에서 직접적으로 호흡을 맞출 일이 별로 없었던 만큼 의문이 증폭된 것.
이후 열애설이 불거지자 KBS2 ‘해피투게더4’에 함께 출연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더라. 하지만 절대 아니라”라며 부인했다.
열애설을 부인한 두 사람은 ‘스카이캐슬’ 포상 휴가를 떠난 후에도 유독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조병규는 차기작으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출연 확정을 짓고 촬영중이며 김보라는 tvN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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