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롯데시네마가 영화 ‘사바하’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오는 23, 24일 양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건대입구점, 용산점, 영등포점 등에서 ‘사바하’의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장재현 감독, 배우 이정재, 박정민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일 개봉한 ‘사바하’는 신흥 종교의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 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 사건을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이정재, 박정민, 정진영,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영화 ‘검은 사제들’(2015)등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네이버 영화 정보에 따르면 ‘사바하’는 네티즌 평점 7.69점, 관람객 평점 8.85점을 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은 “박정민은 더이상 루키가 아니다”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중 지금까지 없던 새로움!! 보자마자 한번 더 보고싶다” “이제는 믿고보는 박정민 배우의 연기” 등 다양한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영화 ‘사하바’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벤트 관련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