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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EBS 초대석’ 출연…’파격적인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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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공연 연출가 겸 뮤지컬 배우 박칼린이 ‘EBS 초대석’에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EBS1 ‘EBS 초대석’에는 박칼린이 출연해 ‘창작의 맛을 아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경제가 발전하며 문화도 같이 발전한 대한민국. 

생소했던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이제는 대중들이 즐기는 문화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초대석에서는 뮤지컬 감독 겸 뮤지컬 배우인 박칼린을 초대해 한국의 뮤지컬이 발전한 역사, 전망 그리고 세계 뮤지컬에 대한 다양한 뮤지컬 이야기를 들었다.

박칼린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겪은 고난과 성공하기까지 감동적인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특히 이날 박칼린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EBS1 ‘EBS 초대석’ 방송 캡처
EBS1 ‘EBS 초대석’ 방송 캡처

꾸준히 고수했던 단발이 아닌 숏컷을 하고 등장한 것.

초대석에 등장한 박칼린은 호피무늬 의상으로 멋을 더했다.

1967년생인 박칼린의 나이는 53세.

박칼린은 현재 킥 뮤지컬 아카데미의 예술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박칼린은 최근 뮤지컬 ‘시카고’의 전국투어 공연을 마쳤다.

극중 박칼린은 벨마 켈리 역으로 활약했다.

박칼린은 지난달 26일~27일 열린 GMC 2019(그랜드마스터클래스 2019)에 참석해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EBS1 ‘EBS 초대석’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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