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 부러움 부르는 늘씬한 몸매 드러낸 일상…‘숨은 다이어트 비법 엿보니’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조보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은안하고미드삼매경 #런닝머신위에만있음운동하는거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런닝머신 위에서 드라마를 보고 있다.

특히 드라마를 보면서도 쉬지 않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에서 그의 몸매 비법아 유추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운동은 이언니가 하고 먹는건 내가 하고..”, “헐 언니 저도 요 런닝머신 쓰고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보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우월한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비주얼 쇼크를 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어 그는 ‘이별이 떠났다’, ‘가시’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유승호와 함께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열연을 펼쳤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다.

총 32부작 드라마로 현재는 종영된 상태다.

조보아가 출연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프로미스나인(fromis_9), 아스트로(ASTRO) 차은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