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골든 차일드의 홍주찬이 첫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21일 자정 골든 차일드의 공식 SNS에는 “#골든차일드 #홍주찬 Digital Single #문제아”라는 문구와 함께 홍주찬의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주찬은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를 배경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드러낸 모습이다. 사진에 포함된 정보에 다르면, 홍주찬의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은 ‘문제아’로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골든 차일드는 지난 2017년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Gol-Cha!’로 데뷔한 10인조 보이그룹. 그간 3장의 미니앨범과 1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 청량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대중과 만났다.
한편, 홍주찬은 약 2개월여 간 팀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지난해 12월 무릎 부상을 입었기 때문.
당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멤버 홍주찬군이 최근 안무 연습 중 왼쪽 다리를 접질러 병원을 찾았으며, 무릎 인대를 다쳐 치료와 휴식 중에 있다”고 밝히며 “당사는 무엇보다 아티스트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본인과 가족, 그리고 의료진과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홍주찬은 예정된 연말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했다.
부상으로 그룹 활동을 잠시 쉬어야했던 홍주찬은 첫 솔로 앨범으로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골든 차일드 멤버 중 정식 앨범을 발매하는 첫 솔로 주자이기에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에 대해서도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홍주찬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문제아’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