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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장규리-송하영, 회기동 피자집 3시간 40분 웨이팅 ‘조보아도 감탄한 피자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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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회기동 벽화골목 피자집을 찾은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자집을 방문한 프로미스나인 멤버는 이나경, 장규리, 송하영까지 세명.

특히 이들은 3시간 40분의 웨이팅 끝에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다.

먼저 장규리는 마르게리따 피자를 맛봤다.

이에 조보아는 “우와 치즈 늘어나는 거 봐요”라고 감탄했다.

피자를 맛본 장규리는 “진짜 맛있어”라고 평가하며 특유의 미소를 보였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다음은 이나경의 차례. 그는 “명란 먹어볼래”라며 리코타 명란 피자를 먹었다.

마찬가지로 이나경도 “진짜 맛있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송하영 역시 “나 달달한 피자 좋아하는데 이거 진짜 맛있다”고 평했다.

이나경은 리코타 명란 피자에 대해 “그냥 딱 넣자마자 향기가”라고 말했고, 송하영이 “명란 향이 나?”라고 묻자 “완전. 진짜”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멤버들의 반응에 장규리도 리코타 명란 피자에 도전했다.

리코타 명란 피자를 먹은 장규리는 눈을 크게 뜨며 “이게 내 스타일이다”라고 감탄했다.

장규리는 “명란이 짭쪼름한데 위에 치즈가 잡아주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나경은 “게살도 맛있다”고 말한 뒤 “원래 계속 잘 안 좋아하는데 맛있다”고 칭찬했다.

피자 맛에 감탄하던 장규리는 “사장님 여기 포장도 돼요?”라고 물은 뒤 “종류별로 하나씩 포장해주세요”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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