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과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홍선영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남다른 끼와 비교할 수 없는 입담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아침부터 삼겹살 먹방을 선보이는 등 대단한 먹성을 과시해 감탄을 안겼다.
방속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홍선영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1980년생인 홍선영의 나이는 올해 40세.
1985년생인 홍선영과 5살 차이다.
홍선영은 성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직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15일 홍진영은 SNS에 홍선영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그룹 스완 멤버로 활동했던 홍진영은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Booming SWAN’으로 데뷔했다.
뮤직K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는 홍진영은 지난 1월 4일 정통 발라드 ‘사랑은 다 이러니’를 발매해 변신을 꾀했다. 특히 홍진영의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과 서정적인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만나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0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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