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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다닐로바, 큐트+섹시美 발산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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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안젤리나는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는 카메라를 마주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좋아해요”,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인 안젤리나의 나이는 올해 24세.

더프리즘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6년 tvN ‘바벨 250’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017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메트로시티 모델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안젤리나는 개인 유튜브 채널 ‘Angelina Danilova’를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로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유튜버다. 지난해 공개한 혁오의 ‘위잉위잉’ 커버 영상은 조회수 2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4 ‘체크인 더 호텔’에서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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