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타파’ 보이차, 효능·부작용 한 눈에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보이차의 효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서는 배우 김하영이 다이어트 비결로 꼽은 보이차를 집중조명했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의 명차 보이차. 중국의 전통의학서 ‘본초강목습유’에서 보이차는 “우리 몸의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갈증 해소,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소개돼있다.

보이차는 체내에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해 다이어트에 효능을 보인다.

특히 갈산 성분은 췌장에 지방 축적을 유도하는 리파아제의 활성화를 막아 체지방을 분해하고 배출한다. 보이차에는 녹차의 13배에 달하는 갈산이 함유돼 있다.

보이차는 다량의 카페인을 함유해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설사, 두통, 위장 장애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이차에 함유된 탄닌은 철분 흡수를 저해하기도 한다. 

보이차의 하루권장량은 1L 미만이다. 

JTBC ‘TV정보쇼 알짜왕’은 세상에 떠도는 많고 많은 정보 중 엄선된 알짜 정보만을 선별해 전하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