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홍합미역국을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홍합미역국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냄비에 국간장 2스푼을 넣고 미역을 볶는다. 미역을 볶으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미역을 자른 다음, 센 불에 미역을 계속 볶는다.
냄비에 물을 2리터 정도를 넣고 끓인다. 이때, 통마늘을 반으로 썰어서 넣는다. 홍합미역국에 다진 마늘은 넣지 앟는다. 김수미는 “홍합은 생홍합이나 건홍합 모두 괜찮다”고 말했다.
국간장, 양조간장, 매실액을 넣고 끓인다. 마지막에 홍합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이면 홍합미역국이 완성된다.
최현석 셰프는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미역국이 피부미용에도 좋지만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0 2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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