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시금치된장무침을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시금치된장무침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먼저 시금치를 50초 정도 가볍게 데친다. 시금치를 데친 후에는 곧바로 시금치를 찬물에 넣는다. 데친 시금치는 반드시 10분 동안 찬물에 담가야 한다고 한다.
그 다음은 시금치를 무칠 준비를 한다. 김수미는 “시금치의 식감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금치의 향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다진 마늘은 약간만 넣는다.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는다.
김수미만의 팁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소금이나 참기름이 아니라 시금치에 된장을 약간 넣고 무치는 것이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또 “이때 된장은 햇된장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양념에 쪽파를 넣고 양념을 잘 섞어주면 된다.
시금치를 건진다. 시금치를 건질 때는 식감을 위해 세게 짜지 말고 살짝 비틀어서 짜도록 한다. 건진 시금치에 양념을 나눠서 골고루 무치면 김수미표 시금치된장무침이 완성된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0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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