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소고기장조림을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소고기장조림을 만드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고기장조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소고기를 30분간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뺀다. 그 다음 고기를 자를 때는 결대로 자르도록 한다. 고기를 자른 다음에는 생강을 편 썬다.
다음 과정은 양념을 만드는 것이었다. 먼저 볼에 양조간장과 물을 각 1리터씩 1대1로 섞는다. 냄비에 물과 소고기를 넣는다. 대추와 매실액도 넣는다.
달짝지근한 맛을 위해 설탕을 4스푼 넣는다. 이대로 뚜껑을 닫고 15분간 삶는다.
간을 볼 때 통마늘 10개를 넣는다. 메추리알 20개 정도를 넣고 꽈리고추도 넣는다. 이 상태에서 중불로 한소끔 다시 끓이면 김수미표 소고기장조림이 완성된다.
김수미는 “장조림은 너무 싱거우면 맛이 없다. 약간 짭쪼름하고 단맛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0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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