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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물랑루즈’, 니콜 키드먼-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로맨스…네티즌 관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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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물랑루즈’가 21일 자정 TV 방영된다. 

‘물랑루즈’는 2001년 개봉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4년 7월 재개봉 되기도 했다. 

니콜 키드먼, 이완 맥그리거, 존 레귀자모, 짐 브로드벤트, 리차드 록스버그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고혹적인 창부 사틴(Satine)과 사랑에 빠진 젊은 영국인 시인이자 작가인 크리스티안(Christian)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주)프레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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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아카데미상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니콜 키드먼 역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둘 다 수상은 실패했다. 의상디자인상과 미술감독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포털사이트에 기록된 관람객 평점 9.25점, 네티즌 평점 9.08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dheo**** “말이 필요 없다”,zztj**** “로미오와 줄리엣보다 비극적이고 개츠비보다 위대한” ,phil*** “배우들의 연기, 몰입력, 그리고 스토리구성에 아 끝내주는 영상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물랑루즈’는 21일 0시부터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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