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군더더기 없는 미모 발산…‘드라마는 총 몇 부작?’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전혜빈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피랑 #홈트레이닝 겨울에 추우니까 지방패딩이 자꾸 붙붙 이제 곧 봄이니까 슬슬 움직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잠옷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귀퉁이에 보이는 그의 반려묘 혜피에게 시선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쁘십니다~~~”, “미모는 여전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이어 ‘라이프 온 마스’,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가 출연한 ‘왜그래 풍상씨’ 는 ‘죽어도 좋아’의 후속작으로 알려졌다.

‘죽어도 좋아’는 백진희와 강지환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왜그래 풍상씨’는 노을, 먼데이키즈 등이 OST에 참여하며 극의 재미를 높여줬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총 40부작으로 예정됐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