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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윤지성, 첫 솔로앨범 “믿고 기다려준 팬 위해 고마움 표현하고 싶어”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2.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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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윤지성이 첫 솔로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홀에서 윤지성 첫 번째 솔로앨범 ‘Aside(어사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n the rain’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봄의 따스함을 담은 팝 알앤비 장르의 ‘CLOVER’를 시작으로 윤지성의 달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또 웃기만 해’, 짝사랑의 처절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왜 내가 아닌지’, 예상치 못한 사랑이 찾아온 순간을 노래한 ‘바람 같은 너’, 워너원 출신 이대휘가 선물한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쉼표’ 등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in the rain’은 사랑하는 이와의 준비 없는 이별을 맞은 한 남자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팝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윤지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윤지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윤지성은 첫인사로 “너무 떨린다”라고 말하며 입을 열었다.

그는 “오늘 무대 열심히 준비했다. 벅차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면서 걱정도 되는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다”라며 열의를 보였다.

또한 간밤에 좋은 꿈을 꿨다고 전한 그는 앨범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다며 떨리는 모습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첫 번째 솔로 앨범 ‘Aside(어사이드)’는 방백을 뜻하는 말로 ‘방’버전과 ‘백’버전으로 구성돼있다. 

앨범에 대해 윤지성은 “방은 한자로 역, 백은 밝게 빛나다라는 의미가 있다. 항상 제 옆에서 믿음을 주시고 빛나게 해주신 팬분들을 위해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다. 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SNS에 클로버 사진을 스포일러로 올렸는데 팬분들이 잘 모르셨다. (그 모습을 보니)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타이틀곡 ‘in the rain’에 대해 “노래가 들을수록 좋았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가사도 그렇고 너무 좋았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거듭 강조했다.

가장 애착가는 곡으로 그는 ‘쉼표’를 꼽고 이렇게 말했다.

“제가 다 직접 들어보고 하고 싶은 노래를 선택해서 딱 하나를 고를 수가 없지만 기분이 달라지듯이 날마다 애착 가는 노래가 달라진다. 바람이 분다 싶으면 ‘바람같은 너’, 쉬고 싶을 땐 ‘쉼표’ 오늘은 대휘한테 전화 왔으니까 ‘쉼표’를 최애곡으로 하겠다”라며 이대휘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오롯이 윤지성이라는 한 사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이번 솔로 앨범 ‘Aside(어사이드)’를 통해 윤지성은 “다양한 색깔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듣고 싶은 수식어로 “지성이면 감성”이라고 답한 그는 “감성적인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딩동은 “지성이면 감성 그리고 인성”이라고 말하며 윤지성을 다시 한번 칭찬했다.

윤지성의 솔로 앨범 ‘Aside’는 연극에서의 대사인 ‘방백(傍白)’을 모티브로 ’항상 네 편이다‘라는 의미의 ’Always on your side‘의 약자다.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항상 곁에서 믿고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윤지성은 워너원 멤버 중 첫 솔로 주자로 나서며 본격적인 개별 활동의 포문을 여는 바,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윤지성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윤지성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데뷔 앨범 ‘Aside’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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