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0일 채널 CGV에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편성된 것.
더불어 ‘석조저택 살인사건’ 에 출연한 고수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잘생긴 외모가 빛나고 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2017년 5월 9일 개봉된 스릴러, 서스펜스 장르의 영화다
원작은 빌 S. 밸린저의 소설 ‘이와 손톱’이다.
영화는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영시간 109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에는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한편, 1978년 생인 고수는 올해 나이 48세다. 그는 1998년 뮤직비디오 ‘포지션 - 편지‘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옥중화’, ‘황금의 제국’, 영화 ‘남한산성’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수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이석진-최승만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