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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누미 라파스의 1인 7역 액션 연기 ‘호평’…해외판과의 차이점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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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속 누미 라파스의 1인 7역에 대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2월 개봉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에서는 누미 라파스가 카렌 셋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누미 라파스는 각기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가진 일곱 쌍둥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리얼 액션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산아제한법’으로 인구를 통제하는 미래사회에서 태어난 일곱 쌍둥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들을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는 이들에게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규칙을 정한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스틸컷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외출해서 한 일을 모두에게 공유할 것.

30년간 정부의 눈을 피해 살아간 일곱 쌍둥이는 어느날 먼데이가 사라지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개봉 이후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로튼토마토 지수 58%를 기록했으며 관객 점수는 66%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누적관객수762,685명 및 누적매출액 6,324,865,000원을 기록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국내에서 CGV 단독 개봉작임에도 상당한 흥행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월요일이 사라졌다’ 속 베드신 등을 삭제하며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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