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일본 솔로투어 ‘Y’s STORY’의 포문을 연다.
예성은 20일 저녁 7시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7, 28일 오사카, 3월 6, 7일 나고야, 3월 13, 14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YESUNG Special Live ‘Y ’s STORY’를 개최하고 팬들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앞서 예성은 2016년 ‘SUPER JUNIOR – YESUNG JAPAN TOUR 2016 ~ BOOKS ~’, 2017년 ‘SUPER JUNIOR-YESUNG Special Live 2017 ~ Y’s SONG ~’ 등 솔로투어를 통해 막강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호평을 받았기에 이번 공연 역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 점쳐진다.
더불어 예성의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STORY’ 도 금일 전격 발매된다. 새 앨범에는 감미로운 팝 재즈 스타일의 타이틀 곡 ‘다이세츠나 키즈나 / 소중한 인연(Because I Love You〜大切な絆〜)’을 포함해 발라드, 미디엄 템포, 댄스 장르 등 총 11트랙이 다채롭게 담긴다.
2005년 1집 앨범 ‘SuperJunior 05’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 예성은 여러 장의 솔로 음반을 발매한 것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까지 넘나들며 활약했다. 특히 2017년 방영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원 ‘오현호’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한편, 예성의 일본 첫 정규앨범 ‘STORY’ 전곡 음원은 현재 멜론, 플로, 지니, 벅스, 애플뮤직 등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