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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병아리 연습생→워너원→큐브 새 유닛”…열아홉 라이관린의 놀라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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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라이관린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의 유닛 멤버로 가수 활동의 2막을 연다.

‘병아리 연습생’으로 기본기 댄스를 선보이던 열입곱 소년은 어느새 국민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거쳐 소속사의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라이관린의 가수 인생 2막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속사 큐브는 20일 오후 새 유닛의 첫 번째 멤버로 라이관린을 공개했다. 앞서 19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유닛 발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라이관린으로 밝혀진 것. 

그간 다수의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큐브는 트러블메이커, 2YOON, 비투비-블루, 트리플 H 등 다양한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이에 라이관린을 필두로 어떤 구성의 유닛 그룹이 등장할지 기대감이 쏠리는 상황. 

라이관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라이관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큐브 소속 연습생으로 참가한 라이관린은 최종 7위로 워너원에 발탁됐다. 

‘프듀2’ 참가 당시 연습생 6개월 차로, ‘병아리 연습생’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라이관린은 1년 반 동안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Therefore]’에서는 자작랩과 퍼포먼스로 구성된 솔로 무대를 꾸며 4일간 8만 관중의 뜨거운 환호를 얻기도.

워너원 활동으로 얻은 화제성 역시 여전하다.

지난 15일 개설된 라이관린의 공식 팬카페는 오픈 1시간 만에 약 12만 명의 팬들이 방문했으며, 네이버와 다음을 비롯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그야말로 ‘핫’한 인기를 실감케했다. 

최근에는 유선호와 함께 캐주얼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에도 캐스팅 돼 한·중 양국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관린이 새롭게 선보일 큐브 유닛을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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