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배정남의 과거 탄탄한 몸매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배정남은 자신의 SNS에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휴양지를 배경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도 몸 좋던데 저때는 대박”,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배정남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살이다.
데뷔 전 부산대학교 근처 옷 가게에서 일하던 중 당시 이미 모델로서 데뷔하여 성공한 김민준의 눈에 띄어 모델계에 입문하게 된다.
이후 소규모 매니지먼트 기획사 소속 배우로 활동하다가, 가짜 난투극 동영상 논란 등으로 누명을 쓰기도 했다.
그의 키는 키가 177cm다.
좋은 비율과 탄탄한 몸매로 모델치고는 작은 키를 극복했다는 평을 듣는다.
모델 활동 초창기에는 일본에서 먼저 유행하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부산부터 유행을 타기 시작한 빈티지 룩을 개성있게 소화했다.
지난해 방영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진해 한 요양원에 기거하고 있는 하숙집 할머니를 보자마자 펑펑 오열하며 “너무 늦게 찾아뵈서 죄송하다“라며 출연자들 및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였다.
할머니와의 재회 장면은 그 방영일자 분당 최고 시청률로 선정됐다.
그는 강렬한 마스크와 탄탄한 몸매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액션 장르 위주로 많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소속은 YG엔터테인먼트다.
배정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