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가 연일 화제다.
이에 출연배우 연정훈과 소유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유와 치유... 우린 어떻게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과 연정훈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은밀한 브런치’, ‘식구일지’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연정훈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한가인과 지난 2005년 4월 26일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4일 처음 방송된 MBC ‘내사랑 치유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내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총 80부작이며 현재 72회까지 방송됐으며, 종영까지 8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두 사람의 열연이 돋보이는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