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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쩌다 결혼’ 고성희, SNS 속 일상 눈길…‘30대 나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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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어쩌다 결혼’의 고성희가 화제다.

이에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고성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아 돌아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희는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앳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고성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고성희 인스타그램
고성희 인스타그램

이후 드라마 ‘마더’, ‘슈츠’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입지를 견고히 했다.

최근 그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어쩌다 결혼’에서 해주 역을 맡았다.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서 결혼을 꼭 해야하는 성석(김동욱)과 자신의 인생을 찾고 싶은 해주(고성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고성희 외에도 김동욱, 황보라, 염정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일 고성희는 김동욱과 함께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주 오후 12시 5분에서 2시까지 SBS 러브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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