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다이아(DIA)가 3월 28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20일 소속사는 다이아가 3월 28일 컴백한다고 전했다.
그 가운데 멤버 희현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희현은 다이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이아 V-Log의 세 번째 타자는 반전매력 쩌는 Kistar 희현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995년생인 기희현은 올해 나이 25세, 2015년 다이아 1집 앨범 [Do It Amazing]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다이아의 멤버로서 ‘우우 (WooWoo)’, ‘듣고싶어(E905)’, ‘나랑 사귈래’ 등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희현은 지난 2018년 12일 종영된 tvN ‘너의 돈소리가 들려’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3월 28일 컴백하는 다이아는 이번 컴백 앨범으로 전과는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컴백곡은 ‘왠지’와 ‘WOOWOO(우우)’의 프로듀싱을 맡은 신사동호랭이와 호흡을 맞춘다.
또한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다이아는 그 동안 멤버들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앨범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높힌 바 있다. 이번 컴백 앨범에는 어떤 자작곡들이 담겨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이아는 3월 28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