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최화정의 나이와 동시에 그의 명언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에는 “와우 #코스모폴리탄 #최화정#이영자#홍진경#김숙 #최화정의파워타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는 샴페인 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진 언니”, “닮고 싶어 롤모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화정의 나이는 1961년생으로, 올해 59살이다.
나이에 비해 믿을 수 없게 ‘동안’ 외모를 자랑중이다.
또 그의 ‘명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최근 Olive ‘밥블레스유’에서 “자기 자신을 믿는 건 정말 힘든 일이야”, “방향이 틀렸다면 스피드는 소용 없대”, “애정 없는 비판에 일일이 상처받지 말기” 등 현실 언니의 조언을 선보였다.
또 “나는 오늘이 가장 예쁘다”는 계속 회자가 될 정도로 유명한 그의 명언이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에서도 그의 명언 제조는 이어졌다.
남자에게 의지 하려는 사연의 주인공에게 “다리가 세 개 밖에 없는 의자를 의자라고 뒤뚱거리며 앉아 있으면 그게 의자냐. 불편해도 난 두 다리로 서 있겠어” 라며 독립심이 없는 주인공에게 한 방을 날렸다.
최화정은 또 ‘피부’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방송에서 그는 “일어나자마자 ‘건세수’를 한다” 면서 대대로 내려오는 피부 관리법을 공개한 바 있다.
최화정은 라디오를 포함 여러 방송에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