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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여진구, 장영남에게 분노 폭발 “대비부터 폐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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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분노를 토했다.

20일 재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 13회에서는 하선(여진구 분)이 자신의 정체를 자백하며 역적 신치수(권해요 분)에게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임금이 죄인을 신문하는 자리에서 죄인으로 가르킨 자는 이규(김상경 분)이 아닌 신치수였다.

신치수는 울며 매달리지만 하선은 “경고했지? 달래 손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이제 내가 너를 제대로 갖고 놀게야”라고 속삭였다.

이 날 방송에서 신치수의 증인으로 끌려온 달래는 “하선이 네 오라비가 맞냐“라는 질문에 그를 위해 “우리 오라버니는 이제 세상에 없다 죽었다“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어 “평생 임금님 노릇을 할 수는 없지 않냐”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그 다음날 새벽 신치수는 끝내 잘못이 없다고 말했고 참수형이 내려졌다. 하지만 옥에서도 하선을 밀어낼 궁리를 하고 있다. 이어 달래를 범한 신이겸에게도 자자형(죄인 얼굴, 팔에 죄명을 문신하느 형벌)을 명했다.

한편 뒤늦게 백화차의 진실을 알고 소운(이세영)에게 달려온다. 하선은 “왜 말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소운은 대답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런 그를 하선은 안아주며 누구 짓인지 꼭 밝히겠다고 말한다. 소운은 “그러실까봐 말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답했고 하선은 내의원으로 달려가서 대비(장영남 분) 짓이라는 걸 알게된다. 

달려가서 대비앞에 찻잎이 든 상자를 던지며 “어찌 그리 중전을 미워하십니까“라고 분노했다. 이에 대비는 “죄를 미워할뿐 사람을 미워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규가 급하게 말렸지만 하선의 정체를 알고 있는 대비는 “저잣거리 광대놀음이 이만큼 재밌을까”라고 하선을 도발했다. 그는 먼저 폐모 이야기를 꺼내며 경고했다.

폐모의 절차를 위해 소운의 아버지 부원군(이윤건 분)를 모시러 간 이규가 피를 흘리면 쓰러져있는 유호준을 발견하며 엔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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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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