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의 다이어트 비법 ‘레몬밤’, 운동과 병행하며 허리둘레 23인치 달성하기도…효능과 부작용은 무엇?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르샤가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이 ’레몬밤’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즐거운 감량생활’에 출연한 나르샤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이 ‘레몬밤’에 있다고 공개했다.

앞서 나르샤는 생애 첫 건강검진에서 복부비만 위험등수가 100명 중 53등이라고 밝혀져 충격을 줬다.

이에 나르샤를 위한 감량 비법으로 식사량 조절 및 균형적인 식습관, 식사 시간 조절 등의 처방이 내려졌다.

이후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을 찾은 그는 운동 전 필수로 먹는다는 ‘레몬밤’을 꺼냈다.

모든 트레이닝을 마친 그는 허리둘레 23.3인치에 달성했다. 특히 체지방률이 31%에서 26%로 감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와관련 그가 다이어트에 활용했던 ‘레몬밤’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몬밤’은 지중해 연안 유럽에서 재배되는 다년초 식물로 타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때문에 항바이러스 작용과 체내 지방 축적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내장 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레몬밤은 지방세포의 영양분을 가져가주는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레몬밤’을 보며 파라셍수스는 “레몬밤은 생명을 연장시키는 불로장생의 묘약”이라고 극찬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레몬밤은 과다 섭취 시 울렁거림, 구토, 현기증 등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