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유인나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tvN ‘진심이 닿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당신들 뭘 먹고 이렇게 뽀얀지 진지하게 얘기 좀 해엿!!!”이라는 제목과 함께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와 이동욱은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유인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tvN ‘도깨비’에 이어 ‘진심이 닿다’에서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진심이 닿다’는 지난 6일 처음 방송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이동욱은 극 중 워커홀릭 권정록 역을 맡았으며, 유인나는 대한민국 톱 여배우 오윤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예거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총 16부작 드라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인물관계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은 ‘진심이 닿다’의 인물 관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