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케이블 영화 채널에 편성되었다.
20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OCN에서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와 함께 매즈 미켈슨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매즈 미켈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dsmikkels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입고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는 매즈 미켈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즈 미켈슨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저’에서 케실리우스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6년 10월 26일 개봉된 액션, 모험, 판타지 장르의 영화다.
영화 ‘살인소설2: 다시 시작된 저주’를 제작한 스콧 데리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신경외과 의사 스티븐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 )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평점 8.71, 기자·평론가들은 평점 7.03을 줬다.
한편, 1965년 새인 매즈 미켈슨은 올해 나이 35세, 1996년 영화 ’푸셔’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영화 ‘폴라’, ‘카오스 워킹’, ‘아틱’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매즈 미켈슨은 지난 2013년부더 방송된 미국 드라마 ‘한니발’ 시리즈에 출연해 전미 최고로 인정받는 정신과 의사 한니발 렉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OCN에서 방송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후 3시 5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