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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원작 ‘이와 손톱’ 배경의 ‘1940년대 경성 구현’→ 숨막히는 줄거리·결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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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화제다.

2017년 5월 개봉한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기담’ 정식 감독, ‘퇴마:무녀굴’ 김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미국 추리작가협회(MWA)의 에드거상 최우수 장편 부문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빌 S. 밸린저의 소설 ‘이와 손톱’을 영화화한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 역과 이석진 역의 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 역의 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 역의 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 역의 박성웅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약혼녀를 잃고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남자 ‘석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스틸컷

특히 해다 영화는 1940년대의 경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 시대를 고스란히 구현해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국내에서는 누적관객 353,517명, 누적매출액 2,772,972,986원의 흥행 성적을 거뒀다.

스릴러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줄거리다.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 
이 모든 것은 누군가가 설계한 속임수다!

해당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몇몇 부족한 부분이 보이긴 하지만 잘만든 영화” “진실은 하나밖에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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