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세아가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화보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은 윤세아가 담겼다.
벽에 기댄 채 열심히 셀카를 찍는 그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은 윤세아는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는 사진과 함께 “커튼..벽지..환상적..발끝까지 힘!! 셀카 공부 중”이란 글로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처럼 나이 들고 싶어요”, “셀카가 언니의 미모를 다 못 담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아름다운 배우님!”, “저 옷을 소화하다니 역시 대단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지난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아내가 돌아왔다’, ‘시크릿 가든’, 영화 ‘마담 뺑덕’, ‘남과 여’, ‘해빙’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에는 JTBC 인기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출연해 노승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 작품마다 신선한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그의 차기작은 어떤 작품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스카이 캐슬’은 지난 1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