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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매니저 김현수, 누리꾼 사이에서 연일 화제…‘근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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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크러쉬 매니저 김현수가 다시금 화제다.

이에 그의 일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5월 김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살면서 이번이 제일 축하 많이 받은거 같은데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잊지 않고 보답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수는 후드를 쓴채 양손에 케이크를 들고 있다.

그의 해맑은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방송에서 봤는데 너무 귀여우셔. ㅜㅜㅜ”, “크러쉬 오빠랑 둘 다 너무 훈훈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러쉬 매니저 김현수씨는 지난해 9월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현수 인스타그램
김현수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정상훈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크러쉬와 가족같이 편한 사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크러쉬 역시 무대에서 매니저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크러쉬 매니저 김현수는 올해 나이 28세로 1992년생인 크러쉬와 동갑으로 알려졌다.

크러쉬는 앨범 ‘넌(none)’, ‘Lay Your Head On Me’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언더나인틴’, ‘더콜’과 같은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쳤으며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매니저가 김현수씨와 달라 누리꾼 사이에서 매니저가 교체된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것.

이제 지난 16일 크러쉬는 자신의 SNS에 현수 매니저와 변함없는 사이임을 밝히는 해명글을 게재했다.

현재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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