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고아라가 ‘해치’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해치’ 촬영 중 셀카를 찍은 고아라가 담겼다.
그의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 그리고 갈색 눈동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아라는 사진과 함께 “#오늘밤#10시#SBS#해치#본방사수#궁금하다#3회 #ArtistCompany#아티스트컴퍼니#고아라#GoARa”라는 귀여운 홍보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와 배우님 진짜 너무 아름다우신 거 아닌가요?”, “완전 예뻐요! 매번 본방사수 하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고아라는 무술과 수사에 능한 사헌부의 다모인 여지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 ‘해치’는 첫방송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해치 뜻, 몇부작, 인물관계도 등이 오르는 등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해치’의 인물관계도 및 자세한 줄거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