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을 알아봤다.
2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을 알아봐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고기와 함께 먹었을 때, 발암가능성을 낮춰주는 음식 3위는 양파였다. 전문가는 “양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이다. 고기를 양파와 같이 먹을 경우, 발암 위험성이 40프로 정도 감소한다”고 말했다.
또 양파는 혈류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몸속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2위는 홍차였다. 고기를 구워먹을 때 홍차를 함께 마시면 발암 위험성이 45프로 정도 감소한다고 한다. 또 홍차에는 항균력이 높은 성분이 들어있어서 몸속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도 탁월하다고 한다.
고기와 함께 먹었을 때, 발암가능성을 낮추는 음식 1위는 상추였다. 상추와 고기를 함께 먹으면 발암 위험성이 60프로 정도 감소한다고 한다.
상추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해서 몸에서 유해한 물질이 빠져나가는 데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는 “고기를 먹을 때 상추와 같이 먹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상추와 양파, 마늘을 함께 먹으면 발암 위험성 감소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기분좋은 날’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