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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후추-감자, 잘못 조리하면 ‘암을 부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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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암을 부르는 조리법을 알아봤다. 

2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암을 부르는 조리법을 알아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음주, 흡연 등 다양한 원인들 중,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식습관이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음식들 중, 후추와 감자에 대해 알아봤다.

아크릴아마이드는 발암가능물질이다. 후추의 경우 미리 뿌린 후에 고기를 구우면 발암가능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증가한다.

실제로 실험을 했을 때, 다 구운 후에 후추를 뿌린 고기보다 후추를 먼저 뿌리고 구운 고기에서 발암가능물질의 양이 10배 이상 늘어났다. 임산부가 섭취할 경우, 태아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전문가는 “후추는 먹을 때, 다 굽고 나서 각자 뿌려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감자의 경우, 저온이 아닌 고온에 구우면 발암유발물질이 80배가 넘게 나온다. 전문가는 “식품 중에 탄수화물이 많고 단백질이 적은 식품은 120도 이상의 고온으로 조리할 때 발암가능물질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감자는 냉장 보관시 발암가능물질이 더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반드시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분좋은 날’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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