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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여전히 치명적인 할리퀸의 일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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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0일 영화채널 OCN에 편성되며 누리꾼사이에서 재조명을 받고 있는 것. 

이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마고 로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고 로비는 화려한 옷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브이를 하고 있다.

화려한 옷과 레드립이 그의 치명적인 매력을 한층 더 빛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Very prety girls!!!”, “Yes love it”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마고 로비는 1990년 7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그의 국적은 오스트레일리아이며, 드라마 ‘네이버스’의 주연 도나 프리드먼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역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마고 로비가 출연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지난 2016년 8월 3일 개봉했다.

개봉 당시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존 오스트랜더의 만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원작이다.

데이비드 에이어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구성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고 로비가 출연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1부는 20일 오전 8시 10분, 2부는 오전 9시 10분부터 OCN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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