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아침마당’ 도전 꿈의 코너에서는 시기동, 주지혜, 신성, 박수정, 김지혁 씨가 출연해 자신의 사연을 전하고 저마다 자신 있는 노래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1승을 차지한 신성 씨를 비롯해 첫 승에 도전하는 4명의 도전자는 가슴 절절한 사연들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시기동 씨는 아내와 함께 출연해 병으로 인해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전 꿈의무대에서는 몇 주째 연승이 나오지 않고 매회 1승을 갈아치우고 있어 오늘도 새 우승자가 탄생할지, 신성이 2승을 차지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선배 가수 하춘화가 출연해 이들을 응원하고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0 0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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