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언이, 서준이가 문정원에게 손편지를 보냈다.
19일 오후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원의 생일을 맞아 서언이, 서준이가 손으로 직접 쓴 편지가 담겨 있다.
“엄마 레고 사줘서 고마워요. 엄마 레고 같이 놀아줘서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잘 아프시죠. 아프지 마세요”
“엄마 사랑해요”
특히 서언이는 “안녕하세요. 이거 엄마 편진데요 ‘두근두근’이라고 썼어요. 왜냐면 엄마 생일이라서 ‘두근두근’이라고 쓴 거예요. 알겠죠?”라고 말을 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서언이는 “서준이부터 갑니다”라며 서준이가 편지를 직접 읽게 했다.
서준이는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글자를 읽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한 서준이는 “엄마 사랑해요”가 적힌 종이꽃을 직접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3월 태어난 쌍둥이 형제 서언이, 서준이는 올해 7살이 됐다.
문정원은 지난 2010년 12월 이휘재와 결혼했다.
1972년생으로 48세인 이휘재와 1980년생으로 40세인 문정원은 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현재 문정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81만 4천 명.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언이, 서준이의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