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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전통 디저트’ 탕후루 만들기…“과일+설탕만 있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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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탕후루((糖葫蘆)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중국 북경을 대표하는 전통 디저트 탕후루. 탕후루는 딸기, 귤, 포도, 키위 등 다양한 과일에 설탕을 입혀 만드는 새콤달콤한 간식이다. 

원래는 산사나무 열매로 만들지만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ASMR 콘텐츠로 활용되며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탕후루 레시피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탕후루는 과일, 설탕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다음은 탕후루 레시피. 

1. 과일을 손질한 뒤 물기를 제거한다.

2. 꼬치에 과일을 꽂는다.

3. 냄비에 물과 설탕을 1:2 비율로 넣은 뒤 젓지 않고 끓인다.

4. 시럽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졸여 시럽을 만든다.

5. 과일에 시럽을 입힌 뒤 식힌다. 

유튜브 양팡 채널

한편 양팡, 슈기님, 웃소 등 여러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탕후루 쿡방, ASMR  콘텐츠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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