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오연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막만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세상 너무 예쁜데ㅜㅜㅜ”, “어..흑...반해버렸다..”, “아름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이어 ‘엽기적인 그녀’, ‘국가대표2’,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김범과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그들은 10개월간의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연애를 인정,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로 이목을 끌었다.
당시 두 사람은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친분을 이어오다 본격적으로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연서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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