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내사랑 치유기’ 소유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바닷바람~~ 너무 좋았다^^ 다시 드라마촬영하러 가는 길 ㅎㅎ 오늘은 치유기데이 ~~ !!!!!
저 대신 본방사수해주세요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목도리를 두르고 해변을 걷고 있다.
특히 화보를 방불하게 하는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진언니 너무 씩씩하고 밝아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며 백종원과 결혼했다.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한 그는 최근 MBC ‘내사랑 치유기’에서 임치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내사랑 치유기’는 총 80부작이다.
‘내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그의 남편 백종원은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홍탁집 아들의 중국에 있을 당시 직업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많은 추측이 나왔지만 정확한 직업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