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절기상 ‘우수’이자 정월대보름인 19일 밤에는 올해 가장 큰 달인 ‘슈퍼문’이 뜰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름 사이로 보일 전망이라고.
이에 뜬금없지만 러블리즈의 공인 ‘슈퍼문’ 류수정 사진 퍼레이드.
걸그룹계 대표적인 볼살 아이돌로 꼽히는 류수정은 빵떡, 달, 동그라미 등과 연관된 별명이 많다. 특히 그의 팀인 러블리즈가 지구를 짝사랑하는 달을 마음을 표현한 노래인 ‘나의 지구’를 부른 팀이어서 달과 관련한 별명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떠기는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블루레이로 보고 싶은 미모’
‘아리아나 동그란데 그때로 리와인드’
‘러블리즈의 슈퍼문’
‘3.1415926535897932384’
‘보름달도 가능하고 초승달도 가능합니다’
‘볼살 찾아가세요’
‘대중적인 울림상’
‘러블리즈의 청바지 여신’
‘이수정(베이비소울)은 조각달, 류수정은 보름달’
류수정이 속한 러블리즈는 3월 17일 싱가포르 콘서트를 시작으로 24일 홍콩, 31일 대만까지 아시아 투어에 나서며 당분간 투어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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