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앱] ‘아이즈원 뉴스’ 안유진, “관악중학교 3학년 3반 친구들 연락 좀 해라”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위즈원 공식 뉴스스탠드 제휴 매체 아이즈원 뉴스가 떴다.

19일 아이즈원은 공식 브이앱에서 ‘아이즈원 뉴스’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오늘 아이즈원 뉴스의 기자진은 야부키 나코, 이채연, 혼다 히토미, 안유진, 김채원, 김민주였다.

이날 소식 중에선 아이즈원 안유진(중학교 졸업), 김채원(고등학교 졸업)의 졸업식 이슈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김채원은 “기자들이 그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 성인이 되서 좋기도 하고 10대가 끝나서 아쉽기도 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한림예고 선생님들이 잘해줬다. 친구들도 못 볼 거 같아 아쉽다”는 소감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담임선생님 허xx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는 사랑스런 멘트와 함께 소감을 마쳤다. 실명을 언급했으나 기사에서는 모자이크(?) 처리한다.

중학교을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안유진. 그는 “관악중학교 3학년 3반 친구들 보고 있니. 연락 좀 해 친구들아”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친구들 중 몇 사람은 브이앱을 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메시지를 남긴 것. 이어 그는 시간되면 함께 밥 먹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유진은 “중학교 선생님들과 (졸업) 축하해준 위즈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소감을 마쳤다.

한편, 아이즈원은 일본 데뷔, 오리콘 차트 1위, 위즈원 1기 소식도 이날 함께 전했다.

아이즈원의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는 발매 직후 현지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차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LINE MUSIC 데일리 차트를 비롯해 LINE MUSIC, 레코초크(レコチョク), dwango.jp, 오리콘 뮤직 스토어, MySound 앨범 차트까지 총 6곳의 현지 음원 서비스 사이트에서 1위, 아이튠즈 J-POP 차트 총 5개국(태국,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폴) 1위까지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뉴스에서 전해지진 않았지만 아이즈원은 15일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도 출연했다. ‘엠스테’는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방송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 및 해외 유명 팝스타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은 위즈원 1기 소식. 김민주는 “위즈원 1기 영상을 찍었다. 공식 팬클럽은 처음이라 더 설레는 거 같다. 1기 여러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더 설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