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코요태, 행복한 웃음 지으며 한 컷…‘귀여워’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에 코요태가 출연해 화제다.

19일 코요태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에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는 코요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넘친다.

코요태 신지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 김종민은1979년생으로 올해 41세, 빽가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신지와 동갑이다.

코요태는 1998년 1집 앨범 [코요태(高耀太)]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2016년 12월 [Bing Bing]까지 20년 동안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코요태는 20주 년을 맞아 ‘REborn’을 발표했다.

20주년 기념 앨범 ‘REborn’은 타이틀곡 ‘팩트’를 비롯해 ‘스릴러’, ‘새드나잇’까지 신곡 3곡과 리메이크된 코요태의 히트곡 ‘순정’, ‘비몽’, ‘애원’, ‘만남’, ‘실연’, ‘우리의 꿈’ 등이 수록되었다.

특히 타이틀곡 ‘팩트’는 신지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며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에 80년대의 레트로 신스테마가 들어간 곡이다.

현실적인 남녀의 이야기를 애절하게 표현한 김종민과 신지의 안정된 가창력,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자신만의 느낌과 그루브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빽가의 랩이 어우러져 특별한 코요태만의 색깔을 만들었다.

코요태는 지난 8일 오후 6시 20주년 기념앨범 ‘REborn’을 발표했다.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을 선보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