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용감한 홍차의 차태현이 사무엘의 합류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컬투쇼’에 출연한 홍경민, 차태현 그리고 사무엘 용감한 홍차가 출연했다.
홍경민, 차태현의 프로젝트 그룹 용감한 홍차는 지난달 ‘컬투쇼’를 통해 만들어졌다.
당시 스페셜DJ로 참여한 차태현은 홍차의 컴백소식을 전하며 용감한 형제의 프로듀싱이 더해진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고, 한 청취자가 용감한 홍차라고 그룹명을 지어줬다.
용감한 홍차의 신곡 ‘사람들’은 중독성 강한 락트로닉 장르다.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솔로 아티스트 사무엘의 합류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홍차에 합류하게 된 사무엘은 “대표님 용감한 형제한테 먼저 연락을 받았다. 음원을 던져 주셨는데 용감한 홍차라는 가이드가 나와있어서 제 파트를 예상했다. 하지만 의외로 많아서 놀랐다”고 답했다.
차태현은 사무엘이 피처링이 아닌 위드로 적었다. 이유는 사무엘이 없으면 행사를 포기해야할 정도다.
사무엘이 없으면 폼이 안난다며 사무엘의 도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차태현.
용감한 홍차의 앨범 ‘사람들’ 속 타이틀곡 ‘사람들’ (with 사무엘)은 지난 17일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