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팩트체크] 울림, “러블리즈 케이, 형돈이와 대준이 앨범 피쳐링 참여 맞아”…‘민족정론 아이돌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겨울나라의 러블리즈3’ 성료 이후 허전해할 틈도 없이 피쳐링 소식이 찾아왔다.
 
19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케이의 형돈이와 대준이 앨범 피쳐링 소식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에 톱스타뉴스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전화해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간단하게 요약해 이 소식은 사실이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보도된 것처럼 형돈이와 대준이 앨범에 러블리즈 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맞다”고 인증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제안을 주셔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며 형돈이와 대준이를 향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 데프콘)는 아이돌 방송 신뢰도 넘버원 ‘아이돌룸’의 MC로서 활약 중이다.
 
오늘 녹음을 할 예정이라는 러블리즈 케이. 그가 이번 노래에서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형돈이와 대준이 / KBS2 ‘1박 2일’ 방송캡처
형돈이와 대준이 / KBS2 ‘1박 2일’ 방송캡처

 
케이가 속한 러블리즈는 지난 14일~17일 총 4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를 개최했다.

특히 러블리즈는 처음으로 스탠딩이 아닌 극장형의 콘서트를 진행, 팬들과 더욱더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밴드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번 콘서트는 총 9개의 파트로 나눠진 23곡의 세트 리스트 무대를 선사했다.

​러블리즈 케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러블리즈 케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4계절 발라드 편곡으로 이루어진 ‘꽃점+여름 한 조각+리와인드+첫눈’, ‘카메오(CAMEO)’, 최초로 선보인 무대 ‘백일몽’, ‘종소리’ 등 라이브밴드 편곡으로 이뤄진 곡들과 멤버들의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또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017년 러블리즈의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 발매 쇼케이스에서 베이비소울이 ‘아시아투어를 해보고 싶다’는 멘트를 했다”고 전하면서 “많은 해외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아시아 투어를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믿고 듣는 러블리즈’, ‘청순 걸그룹의 대표주자’ 등 많은 수식어를 양산해 내며 ‘성장형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그들.
 
러블리즈는 3월 17일 싱가포르 콘서트를 시작으로 24일 홍콩, 31일 대만까지 아시아 투어에 나서며 당분간 투어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