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더 블랙 레이블 소속 전소미가 근황을 전했다.
전소미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차파국’ 김병철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최근 모 CF를 함께 직은 두 사람의 모습이 부녀지간처럼 다정해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파국 잘생겨보여...”, “소미 존예다ㅠㅠ”, “파국아조시 주름도 매력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전소미는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다.
이후 언니쓰, 옆집소녀 등의 그룹을 거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온 그는 지난해 9월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 산하 더 블랙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올해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다.
그와 함께한 김병철은 1974년생으로 만 45세가 된다.
2003년 영화 ‘황산벌’로 데뷔한 뒤로 여러 작품서 단역과 조연을 오가며 활동했던 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서 박병수 중령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도깨비’에서 박중헌 역으로,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일식이 역으로 사랑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학부모의 교육열에 대해 다룬 드라마서 차민혁 역으로 열연했으며, ‘차파국’이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