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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진심이닿다’, 예거의 장편 원작소설 있어 ‘줄거리 눈길’…유인나-이동욱 인물관계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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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동욱과 유인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6일부터 방영된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현재 4화까지 방영됐으며 3점대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아래는 ‘진심이 닿다’의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
‘진심이 닿다’ 인물관계도

전직 톱배우이자 현직 로펌 비서인 오진심은 올웨이즈로펌 에이스 변호사 권정록과 쌍방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권정록을 중심으로 김세원과 유여름의 미묘함 가득한 감정이 오고간다.

이같이 돌고도는 관계 속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진심이 닿다’는 ‘도깨비’ 이후 이동욱과 유인나의 두번째 만남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원작이 있는 작품으로 예거의 장편소설으로 알려졌다.

원작과 동일하게 흘러갈지 ‘진심이 닿다’에 줄거리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눈이 부시게’는 총 16부작으로 알려졌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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