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가요 무대’에서 ‘학창 시절’편을 꾸몄다.
19일 오후 3시 KBS1에서 재방송된 ‘가요 무대’는 ‘학장 시절’ 편을 진행했다. 설운도, 주현미, 박윤경, 강혜연, 윙크, 바블껌 등 출연해 지난 학창 시절을 추억하는 노래로 무대를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선 이미키가 70년대 히트곡 남궁옥분의 ‘꿈을 먹는 젊은이’을 열창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미키는 1986년 1월 정규 1집 ‘이미키’로 발매해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어 ‘지성과 사랑’, ‘3집 이미키’, ‘Miki Blue’, 지난 해 3월에 발매한 데뷔 32주년 앨범 ‘32nd Anniversary’ 까지 오랫동안 대중들을 만나왔다.
특히 2집 ‘지성과 사랑’에서 타이틀 곡 ‘먼지가 되어’는 로이킴, 정준영이 엠넷 ‘슈퍼스타K4’에서 커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미키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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